프롤로그
이 책은 실무자를 위한 AI 입문서다.
AI를 공부하고 싶지만 “무엇부터, 어떤 순서로”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분을 위해 썼다.
업무에서 AI를 쓴다는 건 단순히 도구를 하나 더 얹는 일이 아니라, 일을 정의하고 검토하고 공유하는 방식이 바뀌는 일이기도 하다. 그래서 이 책은 “프롬프트 잘 쓰는 법”만 다루기보다, 실무자가 이해해야 할 기본 구조, 업무에 적용하는 방법, 조직에서 안전하게 운영하는 기준까지 함께 다룬다.
이 책의 구성은 크게 세 부분이다.
- Part 1: 기초 이해(용어, 구조, 한계, 안전)
- Part 2: 실무 적용(문서/회의, 데이터, 워크플로우)
- Part 3: 확장과 운영(지식검색(RAG), 거버넌스, 내재화)
읽는 방식은 자유롭다. 필요하다면 중간부터 시작해도 된다.
- 시간이 없다면
01 → 03 → 05만 먼저 읽어도 “큰 그림”을 잡을 수 있다. - 당장 효과를 보고 싶다면 Part 2에서 내 업무 하나를 골라 적용해보자.
- 조직 차원의 적용이 필요하다면 Part 3까지 함께 보자.
마지막으로 한 가지 당부가 있다. AI가 만든 결과는 언제든 틀릴 수 있다.
이 책은 “완전 자동화”가 아니라, 초안은 빠르게 만들고 최종은 사람이 책임지는 방식을 전제로 한다. 특히 외부 AI 서비스에 회사의 민감정보를 그대로 넣는 일은 피하자.
이제 01장부터 시작하자.